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23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는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삼진 아웃을 당했으며,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병살타를 쳤다. 이어 추신수는 6회 1사 1, 2루에서도 내야 땅볼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에는 1루수 땅볼로 더그아웃에 돌아갔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시애틀에 6-1로 승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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