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의 자택에 절도범이 침입했다.
지난 2년 동안 푸이그의 집에는 총 네 차례 도둑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2월 첫 번째로 발생한 절도사건에서 푸이그는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집을 비운 사이 자택에 칩입한 절도범에게 17만 달러에 달하는 금품을 도난당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월드시리즈 7차전 때도 푸이그의 집에 침입한 절도범은 150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가져갔다.
한편 푸이그는 20일 콜로라도전에 대타로 출전해 7회 말 역전 스리런 홈런을 날리며 팀을 5-2의 승리로 이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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