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가 홈구장에서 올림피크 리옹(리옹)에 패배했다.
이날 리옹은 전반 26분 막스웰 코르네의 선제골로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 43분에는 나빌 페키르가 추가 골을 터뜨려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맨시티는 후반 21분 베르나르도 실바의 골로 리옹을 추격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1-2 맨시티의 패배로 끝났다.
경기 후 이뤄진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는 "정말로 실망스럽다"면서도 "첫 번째 게임이고 여전히 대회 초반이다. 우리는 우리 강점과 약점을 안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다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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