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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판빙빙 중국서 체포” 보도…감금설·망명설 의혹 해소될까

최종수정 2018.09.10 09:27 기사입력 2018.09.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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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캡처



중국 배우 판빙빙의 체포가 확인됐다고 미국 CBR 닷컴 등 외신이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 빙빙은 탈세를 위해서 한 영화를 찍으면서 여러 영화사와 계약한 것처럼 이면 계약을 했다. 판빙빙처럼 이중 계약을 하는 것은 중국에서는 불법이다.

판빙빙의 체포는 중국 유명 TV 방송 진행자 추이융위안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추이융위안은 지난 6월 판빙빙이 이면계약으로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부정부패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던 시기라 문제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판 빙빙은 고소를 당한 이후 잠적했다. 지난 7월 이후 판빙빙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실이 퍼져나가면서 체포 혹은 구금 등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게다가 판빙빙의 남자 친구 배우 리 첸 역시 7월 초부터 소식이 끊겨 의혹이 더욱 커졌다.
판빙빙의 미국 정치망명설을 비롯해 체포 및 중국 내 감금설 등이 제기되면서 국내 팬들의 걱정도 커져가는 상황이었다. 다양한 의혹이 난무하는 가운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지난 6일에 자신이 찍은 화보 사진을 공유하면서 평소처럼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판청청이 아무렇지 않게 SNS를 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좀처럼 의혹이 풀리지 않을 모양새다.

한편 판빙빙은 1998년 ‘황제의딸’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핸드폰’의 주연을 맡으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마이웨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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