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셀러브리티프로암 둘째날 이태희와 김영웅 공동선두, 엄재웅 3타 차 4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베테랑 권명호(34)의 도약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김영웅이 7언더파를 몰아쳐 우승 경쟁에 가세한 상황이다. 이태희도 4언더파를 보태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냈다. 엄재웅(28)과 윤상필(20), 이재진(22) 등이 3타 차 공동 4위(8언더파 134타)다. 김우현(27)과 조성민(33), 윤성호(22) 등이 공동 7위(7언더파 135타), 맹동섭(31)과 윤정호(27)가 공동 10위(6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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