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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홀인원 잭팟' 이형준 "통 큰 기부"

최종수정 2018.09.06 20:30 기사입력 2018.09.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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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가운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준(가운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홀인원 잭팟의 주인공' 이형준(26)이 상품 절반을 사회공헌단체에 출연했다.

6일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현금 부상의 절반인 2500만원을 이형준과 동아회원권그룹 명의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순금 골드바는 기타 비용을 제외한 2000만원을 이형준과 ㈜삼성금거래소 이름으로 종로구청에 기탁했다.

지난달 18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골프장 남코스(파72ㆍ73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개막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 8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뜨린 게 출발점이다. 이 홀에 바로 현금 5000만원과 골드바 1kg(5000만원), 야마하 제트스키(3000만원) 등 우승상금(1억원)을 능가하는 엄청난 부상이 걸렸다.

이형준은 2014년 첫 우승 이후 주변 소외계층이나 주니어골프 선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천주교 예수성심전교수도회와 굿네이버스에 기금을 전달했다. "홀인원 부상을 협찬한 동아회원권그룹과 삼성금거래소 측에 감사하다"는 이형준은 "나눌 때 기쁨은 배가 된다"며 "이 기쁨이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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