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샤프트."
무엇보다 가성비가 높다는 게 매력이다. 프로골프투어 선수들과 로우 핸디캐퍼들에게 적합한 라인이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특히 '핫(Hot)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신지은(26)이 2016년 텍사스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고, 지은희(32ㆍ이상 한화큐셀)는 지난해 스윙잉스커츠에서 무려 8년 만에 정상에 오른데 이어 지난 3월 기아클래식에서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
최나연(31ㆍSK텔레콤)과 신지애(30), 지한솔(22ㆍ동부건설), 이경훈(27) 등 이미 80여명의 남녀 선수들이 이 샤프트를 장착했다. 최근 다양한 스펙을 구비해 젊은층부터 시니어골퍼들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부드러우면서 임팩트 과정에서 힘의 전달이 분명하다. PSM-T를 비롯해 PSM-BT, TX5885, Patriot-tt 등 골퍼의 체형에 딱 맞는 '나만의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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