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끝판왕."
솔까지 확대된 'L UNIT FACE'를 채택해 페이스 반발력을 높였고, 로프트를 세우는 동시에 클럽과 페이스의 중심을 일치시켜 공의 초속 또한 상승시켰다. 중심을 최대한 낮게 만든 '블레이드 언더 컷' 구조는 고탄도로 직결된다. 팁웨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는 게 흥미롭다. 헤드 위 10cm 지점의 샤프트 팁 부분에 3g짜리 텅스텐 시트를 한 번 더 감는 첨단 기술력이다.
임팩트과정에서 샤프트의 불필요한 움직임과 휘어짐을 줄여 최적의 스핀량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7번 아이언은 비거리 테스트에서 무려 177.6야드를 찍었다. 지난 9월부터 사전 예약제를 펼치고 있다. 이미 100여명의 골퍼가 신청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기프트세트를 증정한다. 이동헌 대표는 "압도적인 비거리와 관용성 모두 갖췄다"고 기대치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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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