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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화려함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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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화려함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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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화려하게."
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Callaway Epic Flash driver)다. 2017년 국내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에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에픽 플래시와 에픽 플래시 서브 제로로 출시된다. 최근 미국골프협회(USGA)의 '컴포밍 클럽 리스트(Conforming Clubs list)'에 올라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은 신모델의 디자인과 사양, 기술력, 가격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끝난 이벤트대회 QBE슛아웃(총상금 340만 달러)에 처음 들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선보인 에픽과 외모는 닮았지만 더 밝은 컬러를 적용해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디자인은 솔 부분의 변화가 가장 눈에 뛴다. 헤드에 라임 컬러를 채택했고, 옐로우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했다.

캘러웨이의 핵심인 제일브레이크 기술(Jailbreak Technology)은 그대로다. 페이스 뒤쪽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Titanium Bar)를 배치한 테크놀로지다. 임팩트과정에서 헤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줘 공에 전달하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이다.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의 동력이다. 여기에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워 관용성을 가미했다.
헤드 설계 자체를 슈퍼컴퓨터로 제작했다는 게 흥미롭다. 무게 중심을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딩 바를 탑재했고, 추를 이동시켜 드로우와 페이드 등 다양한 구질을 만들수 있다. 미국에서는 서브 제로의 경우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헤드 커버는 그린과 옐로우, 화이트가 조합된 복싱 스타일이다. 내년 1월 미국 올랜도 머천다이징쇼에서 골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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