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ㆍDYB교육 투어챔피언십 둘째날 3언더파 스퍼트, 박효원 공동 54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형준(26ㆍ사진)이 '대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3위 박상현(35ㆍ동아제약)이 같은 기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쓰이 스미모토 비자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에 출전했고, 4위 맹동섭(31ㆍ3733점)은 우승 포인트 1000점을 확보해야 역전이 가능하지만 공동 36위(8오버파 148타)에 그쳐 추격이 쉽지 않다. 이듬해 유러피언(EPGA)투어 직행티켓과 보너스 1억원, 제네시스 자동차 등 다양한 전리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준석(호주)이 2타 차 선두(6언더파 134타)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환(27)이 4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앞세워 2위(4언더파 136타)로 올라섰고, 이승택(23ㆍ동아회원권)이 3위(2언더파 138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최이삭(38)은 16번홀(파3ㆍ180야드)에서 홀인원을 터뜨려 1000만원 상당의 안마 의자와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획득했다. 공동 29위(6오버파 146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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