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이정은6 2위, 오지현 공동 3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장타자 김아림(23)의 생애 첫 우승이다.
디펜딩챔프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이 4언더파의 뒷심을 앞세워 2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다. 3타 차 선두로 출발한 상금랭킹 1위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은 반면 1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3위(8언더파 208타)로 밀렸다. 대상포인트 1위 최혜진(19)과 박결(22ㆍ삼일제약), 박민지(20ㆍNH투자증권) 등이 이 그룹에 합류했다. 박성현(25) 공동 20위(3언더파 213타), 신지애(30)는 공동 37위(이븐파 216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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