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ㆍ이데일리레이디스오픈 둘째날 4언더파, 김소이 2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지영(22ㆍSK네트웍스)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소이(24)가 2위(10언더파 134타)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 조정민(24) 3위(9언더파 135타), 배선우(24ㆍ삼천리)는 공동 4위(8언더파 136타)에서 시즌 2승 고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민(26ㆍ한화큐셀)과 조윤지(삼천리), 정슬기(23), 최가람(26) 등도 공동 4위다. 디펜딩챔프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2타를 줄였지만 공동 41위(2언더파 142타)에 그쳐 타이틀방어가 어렵게 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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