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이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극찬했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 명단에 포함돼 90분 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이강인은 전반과 후반 두 차례 유벤투스의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칭찬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엄청난 선수다. 유럽 최고의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열린 유벤투스전의 볼거리였다”고 극찬하며 “이날 이강인의 활약상은 골대를 강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 스페인 언론인 ‘아스’도 이강인에 대해 “유벤투스 입장에서 이강인은 ‘악마’였다”면서 “플레이메이커 위치에서 뛰는 그를 유벤투스는 막을 수 없었다. 이강인은 자유자재로 양발을 사용해 조르디 에스코바르를 향해 패스를 건넸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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