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돼 있는 상태"라며 "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시야 안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웹진 '클럽콜'도 최근 "뮌헨이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선수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공격수다"고 전했다.
현재 손흥민의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그는 최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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