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칠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 내 눈 속에 빠져볼 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칠두가 한 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멋져지세요", "칠두 늪에 빠졌어요", "수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55년생인 김칠두는 2018년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키미제이쇼에서 늦깎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김칠두는 181cm의 훤칠한 키와 장발의 머리카락, 덥수룩한 수염 등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며 활동하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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