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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윤혜원, 오늘(16일) 둘째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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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류승수 부부/ 사진=윤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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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윤혜원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16일 류승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오늘 둘째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류승수는 소속사를 통해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습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한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2016년 첫째 딸 나윤 양에 이어 3년 만에 아들을 얻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9월 SBS '동상이몽'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매가 나이 차이가 딱 좋네요 더 화목하게 건강하게 가정 번창하시길", "동상이몽 하차해서 아쉬웠는데 방송에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득남 축하드립니다", "부부가 워낙 예쁘고 잘생겨서 아이도 한 인물 하겠네요", "순산하셔서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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