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 김서형, 이현진과 다정한 포즈 “조선생...선물 맘에 들어?!”

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캡처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하는 배우 김서형이 배우 이현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생...선물 마음에 들어?! #김주영 #이현진 #sky캐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서형과 이현진이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입시 코디를 맡으며 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조선생 아파트에 홀딱 넘어가다니...” “비서 잘생겼어요” “김서형에 반했어요. 연기의 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 18회에서 김주영은 자신의 일을 보조하며 뒤처리까지 도맡아 해주는 조선생에게 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 조선생은 김주영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 인사를 전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