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가 차례상 앞에서 오열한다.
이날 김승현의 아버지는 올해 추석 차례는 큰댁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서 지내겠다고 선언한다.
아버지의 선언에 어머니는 “왜 차례를 우리 집에서 지내냐”며 반대했지만, 아버지는 자신이 두 아들과 함께 차례상을 준비하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한편 ‘살림남2’ 측에 따르면 형제 모두가 절을 올린 뒤 아버지는 어머니를 차례상 앞으로 불러 무엇인가를 얘기했고, 어머니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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