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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새로운 라인업…오세훈 전 서울시장 부부·배우 서유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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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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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시장 오세훈 부부와 배우 서유정 부부가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한다.
18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전 서울시장 오세훈 부부와 배우 서유정 부부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생애 최초 관찰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오 전 시장은 ‘요섹남’의 능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오 전 시장은 해외 봉사 시절 익혔던 요리 실력을 뽐내 ‘오세훈식 특별요리’를 만들어내고, 직접 장을 보는 등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 지난 7월 ‘아내의 맛’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서유정은 3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매일 남편 밥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한 바 있는 서유정은 ‘서밥상’이라는 별칭에 맞게 요리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 출연 당시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한다”고 밝힌 바 있는 서유정은 스킨십이 폭발하는 결혼 1년 차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아내의 맛’에는 탤런트 함소원-진화 부부, 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이하정 부부, 의사 여에스더-기자 홍혜걸 부부가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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