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시장 오세훈 부부와 배우 서유정 부부가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한다.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생애 최초 관찰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오 전 시장은 ‘요섹남’의 능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오 전 시장은 해외 봉사 시절 익혔던 요리 실력을 뽐내 ‘오세훈식 특별요리’를 만들어내고, 직접 장을 보는 등의 일상을 공개한다.
또 지난 7월 ‘아내의 맛’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던 서유정은 3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매일 남편 밥상을 차려준다”고 자랑한 바 있는 서유정은 ‘서밥상’이라는 별칭에 맞게 요리 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아내의 맛’에는 탤런트 함소원-진화 부부, 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이하정 부부, 의사 여에스더-기자 홍혜걸 부부가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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