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요광장' 기은세 "부모님이 반대했어도 남편과 결혼 했을 것" 애정 과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수지의 가요광장' 배우 기은세와 이창엽이 입담을 뽐냈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이수지의 가요광장' 배우 기은세와 이창엽이 입담을 뽐냈다/사진=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기은세와 이창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창엽은 "극 중 이외상이 드라마에서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다 포기했다. 실제로도 가족을 위해 다 포기할 수 있냐"는 DJ이수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드라마처럼 조폭 일을 하면서 3억을 벌고 싶지는 않다"며 "좋은 일 하면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같은 질문에 "일까지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들이 나한테 일을 포기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DJ이수지가 "가족들이 결혼을 말리지 않았냐"고 묻자 기은세는 "말리지는 않았지만, 말리셨더라도 결혼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원하지 않는 상대랑 결혼한다고 부모님께서 절 버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 "지금 결혼 7년 차인데 지금도 (남편과) 변함 없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