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이청아의 아버지인 연극 배우 이승철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청아 씨 아버지가 이승철 연극 배우"라며 "제가 연극 '리타 길들이기' 할 때 이승철 씨와 함께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청아 씨가 이승철 선생님 딸이라는 걸 며칠 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청하는 "당시 제가 공연을 봤을 때 초등학생이었다"며 "저도 나중에 어른이 되서 '화정 언니가 하셨던 작품이구나'하고 떠올랐다"고 답했다.
한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오는 4월18일 개봉하는 영화 '다시, 봄'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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