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 김상희가 남다른 동안 외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상희가 전설로 출연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녹화 내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며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는 물론, 가족들에게 데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친구와 후배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활동하게 된 사연 등 활동 당시 겪었던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태경, 팝핀현준과 소리꾼 박애리, 밴드 몽니와 로맨틱펀치, 김연지, 4인조 걸 그룹 마틸다까지 총 6팀이 출연해 전설 김상희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또한, 전매특허인 뱅 스타일의 단발머리, 짧은 미니스커트 등 화려한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해 온 시대의 아이콘으로, 당시 일본, 미국, 홍콩 등의 세계무대로도 진출해 위상을 떨친 최고의 가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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