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코미디언 문세윤의 헝가리 소도시 '바츠' 투어가 펼쳐진다.
15일 밤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다윗' 설계자 문세윤의 야심찬 투어가 전파를 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첫째 날 설계를 맡은 문세윤은 여행객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 '바츠'로 멤버들을 이끈다. 그는 지난 발리 투어에서 우승자 정준영이 즐긴 스몰럭셔리, '비어 바이크'를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계획을 짰다.
하지만 그림 같은 절경의 바츠를 제대로 감상할 틈도 없이 멤버들 앞에는 가혹한 육체 노동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투어는 망한 것 같다"는 여회현의 냉정한 평가 속에 당황한 문세윤은 이를 만회할 비장의 무기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한편, tvN '짠내투어'는 15일 밤 10시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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