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베스티'에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한 강혜연이 ‘가요무대’에 입성했다.
지난달 31일 강혜연은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왔다야’를 발표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강혜연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가요무대’에 입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연은 故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열창했다. 강혜연은 마치 수준급의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혜연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는 26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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