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최민근 PD가 ‘안현수 귀화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최 PD는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의 논란에 대해 “안현수의 이슈는 말할 수 없다. 프로그램과의 별개 문제”라며 “프로그램 안에 얼마나 진정성 있게 녹아들었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느냐가 제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로 귀화했던 안현수는 한국으로 재귀화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 PD는 “시청자들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살피며 잘 만들어보겠다”고 말하며 “안현수의 진짜사나이가 아니라 많은 출연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안에서 안현수 씨에 대한 내용만 말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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