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호가 오는 10월9일 결혼하는 가운데 코미디언 윤형빈이 사회를, 가수 박상민이 축가를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윤형빈이 김지호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고, 축가는 박상민이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6년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하고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호는 이후 KBS2 ‘개그콘서트’ ‘개그사냥’ ‘웃음충전소’ ‘폭소클럽2’ 등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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