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가수 조민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폐업 소식을 알렸다.
조민아는 "약으로 버티면서 매장을 운영하고 베이킹 수업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라며 폐업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약으로 버티면서 매장을 운영하고 베이킹 수업을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며 "따뜻한 응원, 한결같은 사랑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자신의 계정 프로필에 "9월20일 목요일 마지막 발송"이라는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베이커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 중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4월3일 인스타그램에 "종양은 아닌데 더 큰 병원을 가야 될 것 같다니 안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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