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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총리 "두번 중 한번 국무회의, 세종청사에서 한다"

최종수정 2013.07.23 16:01 기사입력 2013.07.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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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내가 주재하는 국무회의 두 번 중 한 번은 반드시 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할 것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종청사 영상국무회의 정례화'를 선언했다. 정 총리는 23일 출입기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세종시에서 영상국무회의를 정례화 하겠다"며 "간부회의도 영상으로 하고 그러면서 세종청사가 조금씩 안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매주 열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는 서울에서 계속 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는 보고하고 질문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토론을 해서 살찌울 건 살찌우는 자리"라며 "토론 중심이다 보니 화상으로 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가 때 공무원들이 자비로 골프를 치는 것에 대해 정 총리는 "골프를 자비로 치는 것 까지 정부가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고 밝힌 뒤 "청탁금지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수영권선수대회를 앞두고 위조된 문서에 국가가 재정지원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정 총리는 "실사단이 오면 관례상 총리가 접견한다"며 "혹시 (내가) 실언했나 싶어 당시 접견 결과 보고서를 봤는데 광주시에서 배석한 사람이 작성한 서류에서 그런 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문서위조 문제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 총리는 오는 8월7일~9일까지 휴가를 떠나는데 휴가 기간 중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쓴 '술탄과 황제'를 가지고 가면서 읽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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