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처음 본 사람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마이크로닷의 인기 얻는 비법이 공개된다.
먹을 게 물밖에 없던 집을 가득 채우기 위해 장을 보러 나가려던 그는 갑자기 발길을 돌려 신발 신은 그대로 부엌으로 직행해 장바구니를 3개나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울 만큼 장을 본 마이크로닷은 바로 집에 가지 않고 옆집을 방문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친해지는 특별한 능력을 자랑한다. 평소에도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전시회나 미술관에 자주 가는 그는 이날 지인 전시회에서 처음 만난 미대 오빠 김충재와 스스럼없이 행동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져 감탄을 불러온다.
마이크로닷의 행복한 일상은 이날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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