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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아시아 칼럼]SAT Writing 공부방법-객관식 문제

최종수정 2015.10.07 10:37 기사입력 2014.12.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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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문장흐름 파악이 관건

[에듀아시아 김명희 자문위원]

SAT Writing 영역의 선택형 문제는 문장 구조, 관용어구, 병치구조, 애매한 대명사 지칭문제 등의 오류를 맞추는 시험으로 영미식 사고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사고, 문법응용력 및 이해력이 요구된다. 고득점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식습득보다는 문법의 원리를 이용한 이해력과 응용력이 요구된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유형 익히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형만 익히다 보면 조금만 문제 형태가 바뀌어도 틀릴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유형 뒤에 숨어 있는 기본원리를 숙지해야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

SAT Writing의 객관식 문제는 문법의 오류를 선택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하는 점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 주요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것이다. 완전한 문장이란 하나의 생각이 완전하게 의미전달되는 것을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와 단수 복수의 일치, 문장구성요소(주어, 동사, 목적어 등)들이 명확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파악하게 되면, 문장의 오류 부분이 잘 드러나고, 어느 부분이 오류가 나 있는지 집중해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The television station has received many complaints about the clothing advertisements, which some viewers condemn to be tasteless’라는 문장에서 주요문장은 주어(The television), 동사(has received), 목적어 (many complaints)이며, 주요 논지는 TV방송국에 옷 광고 관련한 많은 불만이 접수되었다는 것이다. 단수 복수의 일치와 의미전달에 문제가 없으므로 그 다음은 목적어 이하 관계대명사절에서 오류가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관계대명사절에서도 주요문장구조를 보면, 주어(some viewers), 동사(condemn), 목적어(which-목적격 관계대명사)에서 구조와 생각의 흐름에 이상이 없음을 파악하게 되면, 관용어 표현이 잘못 되었는지 보게 되고, 표현을 분석하면서 ‘condemn something as’(~로 판단하다)에서 ‘to be’ 를 자주 쓰이는 ‘as’로 바꾸게 된다.

객관식 문제부분 중 문법 문제의 대부분이 분사구문용법 및 동사 구조를 이해하면 해결할 수 있다. 분사구문과 동사의 용법 또한 문장의 독립적 사고와 자연스러운 흐름에 초점을 맞추고서 보면 문제되는 부분이 잘 드러난다. 이 경우에도 주어, 시제, 수동태/능동태, 단수 복수의 일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분사구문의 경우, 주어의 일치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한다.

위의 예문에서처럼, 문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객관식 문제에서 주요 관건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문장을 읽을 때 문장 안에서 대명사가 지칭하는 것, 연결어와 문장의 상관관계를 생각하며 읽다 보면, 문장의 오류 부분이 쉽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위에 제시된 다양한 예문을 봤을 때, SAT Writing에서 객관식 문제는 단순히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주요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독립적인 사고의 자연스러운 흐름의 파악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이 두 가지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자주 틀리는 유형과 취약한 부분을 빨리 파악하고 보충한다면 좋은 성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듀아시아 김명희 대표원장 mhk@eduas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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