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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라이스

최종수정 2016.04.22 12:53 기사입력 2016.04.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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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단순히 배를 부르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허기진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반대로 음식으로 우리의 배를 채우지 못한다면 우리의 마음도 채우지 못한다고 해석됩니다. 이처럼 우리들의 몸과 마음의 양식인 음식은 가장 건강한 삶에 있어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갖추어 먹는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의 우울증이 증가하는 원인이 저는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식생활과 적지 않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취생활 2년 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식생활이 엉망으로 망가져 생활리듬이 깨지고 정신이 피폐해지는 등의 고충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공허함과 외로움에 시달렸고,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 당시의 전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음식에 정성 대신 조미료가 들어간 간편 식과 배달음식을 주식으로 한 것이 원인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을 치료하려면 식생활을 바꿔야 한다고 결심하여 인스턴트 음식을 끊고 집에서 직접 재료를 사서 음식을 해 보니 차츰 재미도 생기고 무엇보다 제 마음속 공허함이 채워졌습니다. 저의 마음을 치료해준 한 맛있었던 한 요리를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따라 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요리의 이름은 돼지고기와 밥이 들어갔다 하여 포크라이스 입니다.

주재료
돼지고기 안심 300g

부재료
당근 50g, 청양고추 1개, 양파 100g, 참기름 1t, 소금 1t, 검은 후추 1t, 밥 200g, 깻잎 2장, 튀김용 기름, 슬라이스 치즈1장, 튀김가루

소스
마요네즈, 돈가스 소스

만들기

1. 돼지고기 안심을 얇게 포 뜬 후 칼등으로 두드려 연육하고 소금 후추 간을 해 주세요.



2. 깻잎은 이등분으로 자르고 양파, 당근,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주세요.



3. 다진 양파 당근 청양고추를 볶아주세요.


4. 볶은 채소와 분량의 밥, 소금 1/2t, 참기름 1t를 고루 섞어주세요.



5. 포 뜬 고기 위 깻잎 한 장,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깔고 그 위에 밥을 넣은 후 꼭꼭 말아주세요.



6.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후 잘 털고 다시 계란물에 담근 후, 튀김가루를 묻혀주고, 튀김 팬에 5분정도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8. 잘 식힌 후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9. 기호에 따라 알맞게 소스를 뿌려 먹으면 완성.





응모자: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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