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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나만의 칼'이 필요해! 프리미엄 칼세트 damascus 秀

최종수정 2018.08.27 13:54 기사입력 2018.07.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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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은 요리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조리도구이다. 쉐프들은 주방에 들어갈 때 나의 유니폼을 입으며 특별한 마음가짐을 갖고 나의 칼을 들면서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낸다. 칼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쉐프들은 좋은 칼을 찾아 삼만 리를 하기도 하고 칼에 이름을 깊게 깊게 새기기도 한다. 특별한 주방이 아니어도 우리 집 주방에서도 칼블럭 하나쯤 놓여져 있다면 왠지 쉐프들처럼 멋진 요리들을 뚝딱뚝딱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고들 한다.

damascuc 秀는 락앤락이 만든 프리미엄 칼 블럭이다. ‘다마스커스’는 중세 시대의 전투용 검을 만드는데 쓰였던 강철에서 유래하여 단단하면서도 탄력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강한 철, 연한 철’ 이라는 다른 성질을 철을 겹겹이 붙여야 하니 더 오랜 노고와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특별한 칼이 된다.

총 67겹의 강철과 연철을 겹겹이 쌓아 두들기고 또 두들겨 다마스커스강 특유의 물결무늬를 만들어 내고 단단한 만큼 우수한 절삭력과 높은 경도로 오래 쓸 수 있는 내구성이 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적당한 중량감이 팔에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손이 먼저 잡고 싶은 촉감이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은 핸들이다. 칼 블럭에 총 4종의 칼과 칼갈이가 꽂혀 있다.

날씬하며 길쭉하게 생긴 것을 셰프 나이프라고 하여 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다루는데 활용하면 좋다. 우리 집 부엌에서 본듯한 칼은 산토구 나이프로 채소를 다루는데 적당하다. 채 썰고 다지는 요리가 많은 한식에 특히 잘 어울리는 칼이다. 어려운 중식요리를 금방 만들어낼 것 같은 무게감 있는 사각형의 중식도는 덩어리진 육류를 손질하는데 적당하다.

물론 칼을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칼이나 하나만 있어도 온갖 식재료들을 다 손질할 수 있지만 칼블럭에서 칼들을 하나씩 꺼내어 궁합들이 맞는 칼들을 사용하면 더 쉽게 요리할 수 있다. 칼갈이를 잘 사용하여 내구성 좋은 칼의 우수한 절삭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을 헤치는 전투용칼이었던 다마스커스 강철이 이제 우리 집 부엌에서, 어딘가의 부엌에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칼로 새로 탄생했으니 인테리어용이 아닌 실용품으로 잘 사용해보자.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http://blog.naver.com/pou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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