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첫 외국인 수장'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물러난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후임 공모 절차는 10월초 시작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사진=국립현대미술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연임하지 않고 오는 12월 물러난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기관 중 첫 외국인 수장으로 주목받았다.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 정체성 확립에 초점을 둬야 한다는 미술계 의견을 반영해 마리 관장에게 연임이 어렵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마리 관장은 오는 12월 13일 임기를 마치게 됐다. 스페인 출신인 마리 관장은 네덜란드 현대미술센터인 비테 데 비트 예술감독, 스페인 바르셀로나현대미술관 관장,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을 지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