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비커밍(BECOMING)'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2003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자서전 '살아 있는 역사'를 40만부 넘게 판매한 경험이 있다.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도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비커밍은 역대 미 대통령 부부 자서전 사상 최고액으로 판권이 팔린 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며 "한국어판 판권을 획득해 단행본 브랜드인 웅진지식하우스를 통해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