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18 신촌 골목문화축제 열고 뮤지컬 상영
25일과 26일에는 이화여대 정문 인근 이화쉼터(대현동 16-7)에서, 31일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연세로5나길 19)에서 각각 오후 7시부터 60분 동안 선보인다.
공연 시간에 맞춰 현장에 가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명랑캠페인’이 제작, 뮤지컬 구성에 필요한 콘텐츠는 서대문구, 신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신촌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전을 기획 전시한 서울역사박물관이 제공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특히 신촌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 감상하면 뮤지컬 ‘신촌, 그 골목길’이 더 큰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년 문화와 예술 일번지 신촌’ 비전을 재발견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도시재생과(330-132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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