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2018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유관협회 10곳이 공동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행사장 내 채용관은 호텔, 여행, 테마파크, 카지노 등 각 업종별로 나누며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도 있다. 올해는 항공일자리관이 새로 마련돼 에어필립 등 항공관련기업 5곳이 참여한다. 이밖에 관광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강연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연대회ㆍ관광통역안내경연 등 부대행사가 예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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