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5일 동안의 긴 연휴의 끝에 맞이하는 건 녹초가 된 몸 상태다. 다음 날이면 당장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과 출근을 앞둔 직장인들은 ‘명절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음식 준비하느라, 운전하느라 목과 어깨, 허리에도 통증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근육통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산책은 필수다. 또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잠시나마 등교, 출근 등 다음 날의 부담감을 잊을 수 있다.
제법 쌀랑해진 날씨에 지쳐있는 몸이 더해지면 몸살이나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열이 날 경우 전신욕은 오히려 감기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체온보다 조금 높은 미지근한 탕에 몸을 아래 쪽만 담그는 반신욕이 효과적이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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