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노원에코센터 모두의 정원에서 열리는 ‘정원에서 즐기는 소확행’ 행사에 참석했다.
또 노원구 내 환경 단체들이 지난 1년간 활동한 내용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정원문화갤러리’는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정원을 제시하는 전시공간으로 꾸며져 많은 구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승록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 주민주도의 녹화사업을 지원하는 등 ‘꽃과 정원의 도시, 노원’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자연과 문화가 있는 힐링도시 노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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