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예술분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눈여겨볼 프로그램이 있다.
오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의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8 예술경영 콘퍼런스'다.
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씨어터, EMK뮤직컴퍼니, 사회적 경제 조직, 창업초기기업 등 40여개의 문화예술 분야 기관·기업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예술·기업 협업,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등의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사례 4건을 선정하고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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