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부터 건강한 영광 만들기 하나로 실시한 제2기 물무산 행복숲 1530 건강걷기 사업을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성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평상적인 걷기에 익숙했던 참여자들은 일반 걷기 운동보다 스틱을 이용한 노르딕 워킹이 몸 근육의 90%를 사용해 칼로리 소모가 많고, 상·하체 전신운동과 신체 중심인 허리 근력 향상 운동, 척추의 유연성 및 요통을 방지하는 운동으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운동인 것 같다는 평가했다.
이번 사업 참여자 대부분은 “물무산 편백숲 피톤치드, 맑은 공기와 함께한 지난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건강지표가 개선되어 앞으로도 계속 1530 건강걷기를 계속할 것을 다짐했고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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