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최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과 함께 차량 무상점검 및 타이어 교체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최근 경제침제로 인한 업계전반 매출감소와 더불어 유럽 수출시장 및 국내 자동차 3사의 영업오더(주문)감소, 신생타이어 업체의 국내·외 해외시장 잠식으로 인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가 돼 지난 8월부터 매달 5~7일 임시휴무에 돌입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타이어 무상점검 및 교체 행사를 진행하는 등 관계기관 및 주민을 대상으로 행사기간동안 500여본의 타이어를 판매해 329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