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호남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브릿지(BRIDGE)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허유성)’이 최근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특성화사업(CK) 최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브릿지 사업단은 호남 제주권 국가지원 사회분야 9개 사업단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교육부 평가는 5년간의 대학특성화사업(CK)을 마무리하는 최종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교육부의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선정돼 지난 2014년 7월에 출범한 브릿지인재 양성사업단은 ‘배움과 삶, 나눔이 이루어지는 학교와 지역사회 조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기부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