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 무안읍 철소재길 힐링거리 조성회(회장 이종섭)가 지난 11일과 18일 무안건설기계 연합회(회장 장유신)와 함께 무안철소재길 힐링거리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무안읍 소재지의 낙지 특화거리부터 철소재길 왕복 5㎞ 구간에 꽃을 심어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종섭 회장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 및 잡초가 있는 모든 곳에는 꽃을 심겠다는 각오로 주민공동체가 솔선수범해 철소재길 명품 힐링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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