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3일 오후 성내어울터 앞마당(강동구 올림픽로62길 35)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을활력소인 성내어울터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 활동 거점 공간이다. 구는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설계과정부터 주민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민·관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마을과 사람이 만나 마을 안에서 배움과 성장을 하는 공간인 성내어울터가 열리게 돼 무척 뜻 깊게 생각한다. 강동구 권역별로 마을활력소를 만들어 강동구민의 행복한 마을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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