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6일 오전 8시30분 노원구 창동교 나눔의 광장에서 열린 제5회 노원구청장배 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노원구 체육회가 주최, 노원구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 날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5km와 10km, 하프마라톤 등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걷고 달리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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