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화자산운용은 외부위탁운용관리(OCIO·Outsourced Chief Investment Officer) 등 핵심 운용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고준호 상무(MD·Managing Director)를 플랫폼사업추진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최고투자책임자(CIO)로서의 풍부한 자산배분 경험과 운용 노하우를 토대로 솔루션운용 및 마케팅본부장으로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기업 자금일임,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 재간접위탁운용사 선정 등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OCIO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데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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