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세대주택 반지하 원룸에서 원인 불명의 불이 나 이모(60)씨가 숨지고,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불은 반지하 원룸 벽과 바닥 등을 태우는 등 3000만원의 재산 손실을 냈다. 약 30분 만에 꺼졌고 건물 내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