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강릉과학산업단지 인근 공장에서 24일 오후 8시14분쯤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3일 2명이 숨지고 6명의 부상자가 난 강릉벤처 1공장과 수백여m 떨어진 곳이다. 현재 불길을 잡힌 상태이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릉벤처 1공장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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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