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선임기자]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자기도 뛰어보겠다며 육상 경기장 트랙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선에 서 있던 출전 선수들은 트랙 안으로 갑자기 들어선 냥이 선수(?)를 웃는 얼굴로 지켜봤다. 고양이는 허들 밑을 통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를 보고 달려온 자원봉사자에게 쫓겨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이진수 선임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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