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관계자 40여명이 2일 인천 서구 절골마을을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 '희망에너지' 대학봉사단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시간이 경과하면서 도색이 벗겨지고 변색되는 등 훼손된 벽면을 보수하고 다시 도색했다.
마을 벽화는 기존 벽화의 콘셉트를 유지해 빛을 상징하는 주황색과 노란색을 사용했고 다양한 주민들의 일상 모습을 담아 활기차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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